맛집 2

누리마을 감자탕 명지점

잇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장마가 시작 된 주말 어떻게 지내셨나요? 비가와서 차를 타고 이동하는게 버거로워 동네 나들이로 보냈어요. 집 근처 감자탕집에서 간단하게 점심한끼 해결하기로 했어요. 이사오고 나서 뭐그리 살기 바쁜지, 동네 맛집 탐방도 못해봤네요. 집앞에 있는 감자탕 집이라 부담없이 방문하게 되었어요. 주말 내내 키즈카페 가자했는데 마침 음식점에 키즈 놀이방이 있어 재밌게 놀았어요. 뼈해장국 8,000원 간단히 먹는 점심이라 뼈해장국을 시켰어요. 맛은 소소 어린이 소불고기 볶음밥 5,000원 아이 볶음밥도 시켰는데, 밥 보단 놀이방에서 놀려고 열심히 먹었답니다. 남편은 언제나 완국. 오늘도 완국했어요. 집안 간단하게 먹기 괜찮은 누리마을 감자탕 뼈해장국이였어요.

맛집 2021.07.05

부산 누룽지 백숙, 초복엔 산골애에서.

잇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보양식 먹으러 산골애에서 외식 했어요. 처음엔 동네에 개업한 파스타집 가려고 했어요. 하지만 결혼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또 다가올 초복이 있으니 백숙집 찾다 산골애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여름 보양식 맛집 찾다가 오션시티 산골애까지 가게 되었어요. 식당 찾는 얘기 하다보니, 부산 명지엔 가족 외식 음식점이 생각보다 많이 없는거 같아요. 대부분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가게들이 많죠. 왜냐하면 학원이 많다보니, 아이들이 간편하게 저녁 먹기 수월한 패스트푸드가 많은거 같아요. 명지에 어른들 모시거나, 아이들 데리고 갈 수있는 건강식 음식점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생각해보면 명지 번화가에 식당이 그리 많은데 그 흔한 곰탕집이나 냉면집이 없다는 사실이 아쉬울뿐입니다. 산골애는 ..

맛집 2021.07.01